개에게 공격당할 때 따라야 할 4가지 팁

2019년 3월 27일
개에게 공격당할 때 다치지 않으려면 냉정함이 관건이다. 무조건 침착하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피해야 한다. 개의 행동은 당신의 행동에 달려 있다.

만일 개에게 공격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하다면, 이번 글을 잘 읽어보자. 위험하거나 폭력적인 개를 만났을 때 공격 상황을 방지하고, 개에게 공격당할 때 대처하는 법을 알아볼 것이다.

개에게 공격당할 때

매년 수천 명이 개에게 물리거나 공격당하는데, 그중 많은 사례는 개에게 책임이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책임은 개를 돌보지 않거나 가르치지 않은 주인에게 있기 때문이다.

만일 유기견이었다면 공격을 당했을 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랐던 사람에게 책임이 있다. 이러한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개에게 공격당할 때 따라야 할 팁 몇 가지를 공유하려고 한다.

1. 침착하고 뛰지 않는다

‘개는 두려움의 냄새를 맡는다’라는 말도 있듯, 개가 두려움을 감지하면 공격할 가능성이 더 커진다. 동물들은 분명 우리의 몸짓을 식별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반응한다.

만일 뛰거나 소리 지르거나 갑작스럽게 움직인다면 개가 놀라서 공격하려고 들 수 있다. 따라서 천천히 숨쉬고 평정을 유지할만한 무언가 좋은 생각을 하도록 한다.

개가 다가오면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가슴에 모은 채로 가만히 있는다. 개가 흥미를 잃도록 ‘얼음’이 되어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개가 아주 가까이 다가와 냄새를 맡는다면 더욱더 움직이지 않아야 한다.

개에게 공격당할 때 따라야 할 4가지 팁

개에게서 시선을 거두지는 않되 눈을 직접 보아서는 안 되는데, 개에게는 분명한 위협의 신호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이 뛰어 도망가는 실수를 저지른다. 하지만 개는 사냥감을 쫓아가기 때문에 상황은 악화될 것이다. 게다가 개가 당신보다 빠를 테고, 자전거를 탄다고 해도 당신을 따라잡을 수 있다.

2. 명령한다

당신 개든, 이웃의 개든, 유기견이든 상관없다. 개는 단호하고 강력한 ‘안 돼’라는 말을 알아듣는다. 권위와 확신이 깃든 목소리로 말해야 하며 엄격함이 가장 중요하다. 대다수의 경우 개가 뒤로 물러나야 하거나 가만히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아들을 것이기 때문이다.

소리 지르거나 개에게 다급하게 말하지 않도록 한다. 그러면 개가 혼란에 빠지고 더 긴장하기만 할 것이다. 당신이 침착함을 유지한다면 개도 차분해지리란 것을 기억하자.

3. 개의 주의를 돌린다

주머니나 손에 음식이 있다면 음식을 멀리 던져 개가 찾으러 가는 사이 도망가는 시간을 벌 수 있겠다. 폭력적인 개가 있는 장소를 자주 지나가야 해서 공격당하는 게 처음이 아니라면, 개의 주의를 돌릴만한 무언가를 늘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간식, 크로켓, 비스킷을 비롯하여 장난감 공 등을 가지고 다닐 수 있겠다. 그러면 개의 주의를 돌리고 가던 길을 계속 갈 수 있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뛰거나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피하는 게 좋다. 개의 관심을 더 끄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개의 공격에 대처하기

4. 웅크린 태아 자세를 취한다

개에게서 도망치지 못하거나 도망가려다가 넘어졌다면, 웅크린 태아 자세를 취함으로써 중요 부위를 보호할 수 있다.

개는 적을 공격할 때 ‘치명적인’ 부위인 목을 가장 먼저 물것이다. 그러니 목을 비롯하여 얼굴, 머리, 가슴을 팔로 감싸서 가리도록 한다. 또한, 무릎을 웅크려서 복부를 보호한다.

몇 분간 이 자세를 유지하며, 개가 다가오거나 냄새를 맡도록 내버려 두고 가까이 왔다고 개를 때려서는 절대 안 된다. 그러면 개의 폭력성만 더 자극할 뿐이다. 이 모든 방법에도 개의 공격을 막지 못했다면 다음 단계는 상처를 치료하는 것이다.

상처의 정도에 따라 집에서 치료할 수 있거나 병원을 찾아야 한다. 모르는 개일 경우, 병원을 찾아 필요한 백신을 맞기를 권한다. 공격한 개의 주인을 안다면, 개가 다른 사람을 더 물거나 공격하는 일이 없도록 주인과 대화를 나눈다.

Palacio, J., León, M., & García-Belenguer, S. (2005). Aspectos epidemiológicos de las mordeduras caninas. Gaceta Sanitaria. https://doi.org/10.1157/1307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