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히 보이는 고양이의 행동장애 4가지

고양이 행동장애는 공격성부터 비정상적인 곳에 숨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보호자에게 전달될 수 있다.
가장 흔히 보이는 고양이의 행동장애 4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30 6월, 2021

다른 동물과 공간은 물론 생활을 공유하는 일은 인간에게 생각보다 심오하고 훌륭한 경험이 될 수 있다. 서로에게 유익한 공존이 되기 위해서는 고양이 행동장애 예방에 관해 알아둘 필요가 있다. 고양이의 천성과 그로 인한 행동장애에 관해 궁금한 점이 많다면 다음에서 유용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자.

고양이의 천성

고양이는 동물 중에서 가장 개인적이고 특이한 천성을 자랑한다. 특정 증상을 보이는 다른 종들과 달리 고양이는 보호자의 면밀한 관찰 없이는 행동장애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다.

고양이 행동 장애 호기심

개인적인 성향이 강하지만 반려묘로 사람에게 길든 고양이는 다음과 같이 몇 가지 일반적인 증상이 있다.

  • 단독 생활을 즐기는 동물: 고양이는 홀로 움직이며 먹이 사냥을 다닌다. 또 텃세권에 집착해서 영역 다툼도 흔히 벌이는데 야생에서는 짝짓기 철에만 다른 개체의 영역에 들어간다
  • 독립적인 동물: 흔히 고양이를 차갑고 무뚝뚝한 동물이라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니다. 보호자와의 상호 교류에 흥미가 없거나 불필요한 관심을 즐기지 않을 뿐이다
  • 호기심이 강한 동물: 새로운 것에 호기심을 보이고 넓은 세상에 흥미가 많다. 반려묘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사고를 예방하려면 호기심 충족이 중요하다
  • 오랜 세월 반려동물로 생활: 오랜 세월 함께한 만큼 인간과 반려묘는 서로 이해하는 감각이 발달해 있으니 반려묘를 잘 관찰해보자

고양이와 스트레스

인간에게 초점을 맞춘 공존은 반려묘에게 스트레스만 줄 뿐이다. 예민한 고양이는 환경의 작은 변화에도 스트레스를 잘 받기 때문에 정신적 자극을 주는 요소가 무엇인지 잘 파악해야 한다.

고양이의 행동장애

다음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고양이 행동장애 종류로 보호자들이 동물병원을 찾게 만드는 이유이기도 하다.

1. 비정상적인 배변

고양이가 전용 화장실을 쓰지 않을 때 보호자들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반려묘 보호자라면 한 번쯤 경험해봤을 행동이지만 자세히 분석해보면 감춰진 이유가 있다.

반려묘가 아무 곳 또는 화장실이 아닌 특정 지점에만 볼일을 본다면 다음과 같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주변 환경에 스트레스 자극 요소 존재: 화장실 모래나 화장실 자리가 마음에 안 들 수 있다. 소음, 강한 냄새나 보호자가 눈치채지 못한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 영역 문제: 중성화를 하지 않은 수컷 고양이에게 자주 나타나는 증상으로 영역권을 표시하기 위해 화장실 밖에 볼일을 본다. 집에 새로운 사람이나 동물이 와서 영역을 침범당했다고 느꼈을 때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 특정 냄새 역시 영역 보호의 본능을 건드릴 수 있다
  • 건강 문제: 고양이의 비정상적인 배변은 통증이나 신장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소변량, 색깔 또는 대변 점성과 모양을 관찰해도 질환 여부를 알 수 있다

2. 고양이의 행동장애: 공격성

반려묘의 공격성이나 호전적 행동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반려묘가 할퀴거나 갸르릉하며 소리를 낼 때는 공격의 신호일 수 있다.

단순한 공격성 행동과 행동장애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 다른 동물처럼 고양이도 자기 영역이나 개인 공간을 침범당하는 호전적 자극에 의해 공격성을 보인다. 이러한 행동을 예방하려면 반려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주의 깊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3. 비정상적 섭식

급히 먹거나, 과식 또는 아예 먹이를 먹지 않는다면 행동장애일 수 있다. 식사하는 공간에 다른 동물이 오거나 기온 조절 등 환경적 문제가 없는지 유심히 살펴보자.

식사량은 매우 중요하다. 배고픔을 겪어본 고양이는 먹이 불안증이 있을 수 있으며 질환이나 외부적 요소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아예 먹이를 먹지 않기도 한다.

4. 고양이의 행동장애: 할퀴는 행동

발톱을 다듬으려고 긁는 행동과 할퀴는 행동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할퀴는 행동은 공격적이라기보다 자기 영역임을 알리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할퀴는 행동은 충동적이며 행동장애 증상일 수도 있다. 반려묘가 아무도 손대지 않은 물건에 자기 것이라는 듯 할퀴어서 표시한다면 자기만의 공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일 것이다.

고양이 행동 장애 할퀴기

반려묘 보호자라면 정상 및 이상 행동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이상 증상이 며칠간 계속되면 동물병원을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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