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추위를 싫어하는 이유

2020년 2월 5일
추위가 단순히 사람에게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다. 반려동물에게도 상당히 큰 영향을 끼친다. 만약 반려묘가 차분하게 있지 못하고 기분이 나빠보인다면 어쩌면 춥기 때문일수도 있다.

고양이는 추위를 싫어한다. 그 이유는 이들이 매우 예민하고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겨울이 되면 집안에서 가장 따뜻한 곳을 찾아다니는 고양이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반려묘가 편안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전에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양이의 편안한 생활은 물론 이들이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호자는 반려동물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 취해주어야 한다. 반려묘가 집 안에서 생활하든, 야외에 있든, 털이 많든 적든 날씨가 추워지면 훨씬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 

추위를 싫어하는 고양이를 돌보는 방법

균형 잡힌 식습관

반려동물의 식습관은 언제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어야 한다. 겨울의 경우, 특히 식사에 더욱 신경을 쓰고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특히 고양이가 추위를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외출을 한다면 그들의 식사는 더욱 중요해진다.

겨울에는 고양이를 다른 계절보다 좀 더 많이 먹이고 성장에 필요한 모든 비타민이 부족해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제대로 된 식습관만 지킨다면 반려묘는 에너지 넘치고 추위에 맞설 충분한 영양분을 비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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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

집 안 온도를 적당하게 유지하는 것은 고양이가 추위를 타는 것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반려묘는 가장 마음에 드는 장소를 찾을 때까지 집안의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닐 것이다. 그럴 때 고양이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은 해가 잘 드는 창가에 따뜻하게 카펫을 깔아 주는 것이다. 고양이는 그런 곳을 매우 좋아할 것이다.

또한, 차가운 공기가 집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한다. 마치 아기를 돌보듯 반려동물을 보살펴야 한다. 반려묘가 자는 장소를 집안에 벽난로 또는 난방기 근처로 옮겨 주는 것도 좋다.

고양이가 추위를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옷을 입혀준다

고양이 옷은 매우 예쁘고 종류도 다양하다. 단지 예쁠 뿐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하고 외부의 자극이나 위험으로부터 다소의 보호 역할을 하기도 한다. 야외에 나가는 것을 좋아하거나 야외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에게는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또한, 털이 적거나 매우 털이 얇은 고양이 종류가 있다. 이들은 털이 많은 고양이와 달리 외부 요소로부터 충분한 자기 보호가 쉽지 않다. 날씨가 추워지면 이런 묘종에게는 옷을 입혀 좀 더 보온에 도움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감기에 걸리기 매우 쉽다. 감기에 걸리지 않더라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기분이 나빠질 수 있다. 

고양이가 추위를 덜 느끼도록 따뜻한 잠자리를 마련한다

반려묘가 추위를 싫어한다면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다. 시중에 판매되는 따뜻한 고양이 침대들이 많이 있다. 이런 제품들은 고양이가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서 좀 더 쾌적한 수면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완벽하게 안전하다고 해도 화상의 위험에 대비해 침대에 담요를 깔아 주는 것이 좋다. 의도치 않게 온도가 갑자기 너무 높아지거나 하는 경우 반려묘에게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양이 침대 모양은 예쁜 것보다는 편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대안: 따뜻한 쉼터

고양이는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찾는 특히 좋아하는 장소가 정해져있는 경향이 있다. 재활용을 통해 고양이가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안락한 쉼터를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어차피 버려야 할 상자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추위를 싫어하는 고양이들에게 상자는 매우 좋은 선물이 될 수 있다. 고양이의 크기나 묘종에 따라 상자 크기를 조금 조절해 주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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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추위를 많이 타는 묘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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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대부분 다 추위를 싫어하지만 특히 추위로 인해 질병에 걸리기 쉬운 고양이들이 있다.

7살 이상 나이 많은 고양이 또는 아픈 고양이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고양이 또한 면역력이 줄어든다. 신체 활동을 할 수 없거나 다른 건강 문제가 있는 고양이들이 있다. 관절염 및 기타 노화로 인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들은 추위에 더욱 취약할 수 밖에 없다. 

새끼 고양이

고양이는 절대로 추운 날씨를 좋아하지 않는다. 나이가 많건 적건 상관없다. 어린 고양이는 아직 면역 체계가 완전히 성숙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좀 더 세심한 돌봄이 필요하다. 적절한 식습관과 따뜻한 옷과 같은 보온이 고양이를 건강하게 돌보기 위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외출을 금지할 필요는 없다

고양이가 추위를 싫어해도 최대한 이들이 추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춥다고 여행, 산책, 운동을 완전히 배제하라는 의미가 아니다. 야외 활동은 고양이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평소와 같은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다. 다만 고양이가 추위를 덜 느낄 수 있도록 보온에 최대한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