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것

2020년 1월 12일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고양이가 무언가에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제부터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볼 것이다. 사랑하는 반려묘가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해 주자.

고양이는 매우 독립적인 동물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사실 고양이는 매우 많은 것들에 두려움을 느끼는 겁쟁이다. 이 글에서는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안타깝게도 고양이가 무서워한다는 것을 알면서 그 두려움을 이용해서 장난을 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는 매우 잔인한 일이고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도 하다.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알게 되면 놀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글에서 다루는 것들은 이미 다수의 정보를 통해 입증된 것들이다. 나무를 올라가고 높은 곳에서 날듯이 뛰어내리는 동물이 이렇게 단순한 것을 두려워한다는 것을 누가 짐작이나 하겠는가?

오이

고양이가 오이를 무서워하는 모습이 찍힌 영상을 본 적이 있을수도 있다. 고양이가 오이를 무서워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런 모습이 찍힌 단순히 재미있는 영상만이 인터넷에 떠돌 뿐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 영상이 바로 방금 말했던 잔인한 장난이다.

고양이 보호자 중에는 오이를 이용해서 반려묘를 겁먹게 하고 그 모습을 재미있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이 과연 괜찮은 일일까? 절대 그럴리가 없다. 가족같은 반려묘의 공포를 유발하고 그 모습을 즐기는 보호자가 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이것이 얼마나 잔인한 일인지 널리 알리는 것도 중요하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이러한 장난을 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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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것

풍선은 고양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중 하나이다. 어쩌면 풍선이 움직이는 형태가 고양이에게 공포감을 안겨주는 것일 수 있다. 또는 풍선이 고양이의 공간을 침범하고 그것이 그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떤 이유이든 고양이는 풍선이 가까이 있으면 공포심을 보인다. 고양이가 풍선을 할퀴거나 그로 인해 그것이 터지는 경우에는 특히 더 그러하다.

고양이가 물을 얼마나 무서워하는지는 모든 사람들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입증된 사실이기도 하다. 물론 물을 무서워하지 않는 예외의 경우(어떤 새끼 고양이는 목욕하는 것을 좋아하기도 한다)도 있지만 고양이가 물을 무서워한다는 것은 꽤 일반적인 상식이다.

이것은 단순히 집고양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정글의 왕인 야생 고양이, 호랑이도 마찬가지이다. 누가 생각이나 했겠는가? 어쩌면 물이 닿아 체온이 변하는 것이 싫거나 몸에 물이 닿는 느낌이 싫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정확한 이유가 무엇이건 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은 고양이가 최선을 다해서 물을 피하려한다는 것이다.

진공청소기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집안 청소를 위해  진공청소기를 켰을 때 그들이 도망가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 고양이 또한 마찬가지이다. 고양이는 진공청소기의 소리를 싫어하고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두려움을 느낀다. 그래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도망을 치는 것이다.

헤어 드라이어

헤어 드라이어는 진공청소기처럼 무언가를 빨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고양이는 그것을 모른다. 그로 인해 고양이는 일단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해 멀리 도망을 친다. 또한, 고양이는 헤어 드라이어에서 나오는 공기를 매우 싫어한다. 아무리 재미있어 보여도 절대로 헤어 드라이어 장난을 쳐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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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사람

고양이가 두려워하는 것

일반적으로 고양이는 낯선 사람을 싫어한다. 물론, 언제나 예외는 존재한다. 하지만 반려묘가 아무리 애정이 넘치고 사교성이 좋아도 절대로 모르는 사람을 반가워하는 경우는 없을 것이다. 고양이를 키우는 친구의 집에 갔을 때 그 고양이가 관심을 전혀 표현하지 않는다고 섭섭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그것은 고양이의 본능에 가까운 행동이다.

양말

그렇다, 우리가 신는 양말이다. 양말은 고양이에게 매우 무서운 물건 중 하나이다! 이것은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지만 실제로 고양이는 양말을 두려워한다.

소음

고양이의 귀는 개와 마찬가지로 매우 얇다. 따라서 고양이는 구급차, 소방차와 같은 류의 소리를 들으면 매우 겁을 먹는다. 고양이가 이런 소리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방음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반려동물을 돌보고 보호하는 것은 보호자의 책임이다. 따라서 반려묘가 공포심을 느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그들을 보호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고양이가 행복하고 균형있는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