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 무리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2019년 9월 23일
길고양이 무리는 일반적으로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살아간다. 이들은 다른 고양이는 물론 사람에게 전염성 질병을 옮기기도 한다.

길고양이 무리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와 야생에서 살아가는 길고양이의 행동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것이 바로 어느 날 갑자기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는 이유이다. 보호자가 반려묘를 유기하면 이들은 길고양이 무리가 되어 살아간다.

말만 들으면 좋은 일처럼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가족에게 버림 받고 그 도시에서 자신들이 살 곳을 스스로 힘들게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길고양이 무리는 다른 고양이는 물론 다른 동물에게도 질병을 옮기게 될 가능성이 있다.

길고양이 무리의 질병

고양이끼리 옮길 수 있는 질병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 이것은 특히 길고양이 무리 안에서 더욱 위험이 높은데 그 이유는 이들이 예방 접종을 하지 않고 비위생적인 환경 속에서 살아가기 때문이다.

이러한 질병 중에는 칼리시 바이러스, 고양이 면역 결핍증, 고양이 백혈병 또는 전염성 복막염 등이 있고 이러한 질병들은 매우 전염성이 높고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또한, 이들은 광견병과 같은 질병을 사람에게 전염 시킬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길고양이 무리를 관리하는 것이 공중 보건에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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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무리의 야생 생활

이상하게 들리지만 길고양이 무리가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이것은 도시에 멧돼지가 나타나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동물들은 사람들이 버린 음식에 이끌린다.

또한, 너구리와 같은 침략종도 길고양이 무리를 위해 준비한 음식이나 보금자리에 이끌린다. 이는 길고양이 무리는 물론 사람에게도 위험한 일이다.

그렇다면 그들에게는 먹을 권리가 없을까? 절대 그렇지 않다. 그들 역시 먹을 권리가 있다. 하지만 길고양이 무리를 아끼고 그들에게 먹이를 주고 싶다면 위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다른 동물들이 몰려들어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2~3개의 밥그릇을 준비한다. 또한, 준비한 밥그릇은 밤이 되기 전에 치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길고양이 무리를 돕는 방법

다른 야생 동물들이 몰려들지 않도록 하며 길고양이 무리에게 밥을 주는 것 이외에 길고양이 무리를 돕고 관리할 수 있는 다른 방법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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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무리를 관리해야 하는 이유

몇 년 동안 사람들은 이들의 먹이에 약을 타거나 안락사를 주장했다. 하지만 이것은 동물 학대이고 법의 처벌을 받아야 마땅한 행위이다. 포획해서 중성화를 시킨 다음 다시 원래 살던 지역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동물 운동가와 수의사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목표는 모든 길고양이가 제대로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이들을 중성화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동물들의 관리는 정부의 책임임을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책임을 의무는 많고 수입은 그리 많지 않은 수의사에게만(몇몇 국가의 경우) 맡겨 두어서는 안 된다.

길고양이들은 떠돌아다니는 습성으로 인해 입양도 쉽지 않다. 이들을 입양한 보호자들도 결국은 이들을 다시 잃어버리거나 유기하게 된다. 이들을 중성화시키는 것만이 길고양이 무리가 더욱 많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방법이다.

길고양이 무리에 새로운 고양이가 계속해서 유입되는 가장 큰 이유는 사람들이 자신의 반려묘를 유기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번식을 하지 않아도 여전히 버려지는 고양이들이 생겨난다. 따라서 중성화를 해도 길고양이 무리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바로 무책임하게 고양이를 입양하지 않고 동물의 권리를 좀 더 생각해야 하는 이유이다. 또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판매업자에게 고양이를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입양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