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조기 자극 훈련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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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1 12월, 2022

강아지를 조기 자극에 노출시키는 일은 강아지가 아주 어릴 때부터 사회적 운동적 능력, 감정과 지능을 습득하도록 촉진한다. 이어서, 반려견 조기 자극 훈련에 도움이 될만한 간단한 훈련법 몇 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강아지 조기 자극이란 무엇인가

주로 이렇게 훈련받는 개들은 군대, 소방관과 경찰과 함께 일하는 개들이다. 조기 자극에 노출함으로써 학습 능력을 발달하고 다양한 자극에 긍정적인 반응을 끌어 내도록 한다.

강아지가 훈련을 받기에 적당한 나이가 되었을 때, 조기 자극에 노출되어 온 강아지들은 학습에 소질을 보이고 쉽게 습득하는 경향을 보인다.

그러나 강아지 조기 자극 훈련법은 지령이나 수단을 통해 강아지를 교육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강아지들에게 사회에서 사는 법, 잘 먹는 법을 가르치고 안정감과 외부 자극에 대응하는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은 필수적이다.

조기 자극 훈련은 아프지 않으며 안전하다. 그러나, 반려견이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노출되지 않도록 훈련을 할 때는 최대한으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강아지 조기 자극을 위해서는 강아지가 거리로 나가 다양한 자극에 노출되어야 한다. 강아지는 아직 면역 체계가 완전히 발달되지 않았을 것이며 예방 접종을 다 맞지 않은 상태일 것이다. 따라서 건강을 손상하지 않도록 엄격한 통제 아래 이루어져야한다.

생후 첫 4주 동안에는 예방 접종과 기생충 제거를 완료한 다른 친구나 가족 강아지들을 만나게 할 것을 권한다. 모르는 강아지들이나 비위생적인 환경에 있는 강아지들과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산책은 짧게 시켜야 하며 가능한 한 통제된 환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강아지가 다른 동물의 배설물 냄새를 맡지 않게 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과잉보호는 훈련뿐만 아니라 조기 교육에서도 생산적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를 품에 안고 산책한다거나 두려움을 심어주어서는 안 된다. 모르는 환경에서의 안정감과 자신감을 훈련하기에는 위험을 약간 무릅쓰는 게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다음 강아지 조기 자극 훈련법은 미국의 육군에서 쓰인 방법이다. 훈련의 목적은 강아지가 생후 첫 몇 주부터 건강을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자극에 노출 시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외부 자극이 필요 없는 간단한 방법을 적용한다.

강아지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집에서 쉽게 적용해볼 수 있는 방법들이다. 강아지 생후 첫 몇 주 동안 하루 한 번은 실천해야 한다.

훈련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수건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해두어야 한다. 차가운 수건 위에 강아지가 네 발로 5초 동안 버티는 훈련이다. 강아지의 움직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중요하다.

한 손으로 강아지를 받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 다음, 면봉을 이용해 강아지의 네 발의 발가락 사이에 자극을 준다. 한 번 자극을 줄 때마다 3~5초간 지속해야 한다.

머리를 곧게 펴는 것이 자세 훈련의 시작이며 시간은 5초를 넘어서는 안 된다. 훈련은 아주 간단하다. 양손으로 강아지의 몸을 붙잡고 땅에서 수직이 되도록 유지한다.

앞의 자세 훈련과 아주 비슷하다. 양손으로 강아지의 몸을 단단히 붙잡고 머리를 아래로 가게 하는 자세를 유지한다. 시간은 역시 5초를 넘지 않도록 한다. 보다시피, 훈련에서 중요한 것은 긴 시간이 아니라 지속적이고 통제된 환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마지막 자세 훈련이다. 강아지의 허리가 손바닥에 오도록 양손으로 강아지를 받친다. 이 훈련은 3~5초 동안 이루어진다.

강아지를 조기 자극에 노출시키는 것을 통해 훈련에 대비시키고 성견이 되었을 때 좋은 행동을 보일 수 있도록 한다. 반려견의 교육에 투자하는 것은 앞으로 많은 순간들을 함께할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필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