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경찰견 입양을 고려해야 하는 이유
분명히 훈장을 받은 은퇴한 경찰견, 훈련된 개에 대한 이야기를 읽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 개들은 전쟁, 탐사 또는 마약 방지 작업에 종사했을 것이다.
이러한 동물들은 일정 나이가 되면, 일을 그만두게 된다. 그리고 많은 인간 친구들이 그들을 집으로 데려간다. 하지만 그런 일은 모든 개에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포 레그 히어로즈” 협회는 은퇴한 경찰견 입양을 장려하고 있다.
은퇴한 영웅들이 보금자리를 찾고 있다
“포 레그 히어로즈” 협회는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했다. 예를 들면, 경찰서에서 복무했던 동물들을 주민들이 돌보아 주도록 장려하는 일이다. 마드리드 공동체의 회장 크리스티나 시프엔테스의 말에 따르면, 은퇴한 강아지를 입양한 사람들은 상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이라면서 이러한 움직임을 지지하고 권고했다.
국가의 보안 부대와 방위와 함께 작업을 했던 개들은, 긴급 구조대에 있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재난 시에도 생존자를 찾다. 또한 인신매매, 테러 그리고 마약 밀매에 맞서 싸우고 있다.
은퇴 후에(대략 동물이 열 살쯤 되면), 개들은 가족에게 입양되어야 한다. 하지만 나이 든 동물을 기꺼이 집으로 받아주는 가족들이 언제나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경우, 그들의 말년을 책임지는 사람들은 경찰 동료들이다.
2년 전 설립된 이래로, 포 레그 히어로즈 협회는 100마리의 은퇴견 을 위한 집을 찾아주는 데 성공했다. 그들은 매일 개들과 가족들을 연결시켜 주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또한 동물들과 함께 일했던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받는다. 만약 개들이 당장 집을 가질 수 없더라도 개들의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시프엔테서의 말에 따르면, 개는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창고에 저장할 수 있는 작업 도구가 아니다. 이 동물들은 애정과 음식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우리는 이 개들의 과거가 희생으로 가득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의심할 여지 없이, 그들은 인생의 새로운 단계에서 최고가 될 자격이 있다.
은퇴견의 입양을 위한 포 레그 히어로즈 협회
이 재단은 민간 경호원과 협력하여 인간 친구들의 집에 들어갈 수 없는 개들을 위한 집을 찾는다. 이 협회와 애견 전문가 서비스 덕분에, 은퇴한 경찰견들은 평가를 받은 후에 가족들에게 의해 입양된다.
협회의 웹사이트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일하는 개들은 약 9년 동안 일을 한다. 그들의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또는 그들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면, 은퇴하게 된다.
포 레그 히어로즈는 은퇴한 경찰견들의 운명의 가족들과 맞추기 위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이러한 가족들은 남은 여생 동안 개들은 돌보고 싶어한다. 지원자들이 충족시켜야 하는 요건들 중 하나는 반드시 보살핌과 헌신적인 사람이다. 그들은 평온, 따뜻함, 좋은 침대와 많은 사랑 등 성견이 필요로 하는 것을 반드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입양 과정은 충성스러운 동물과 잘 맞는 주인을 연결시키고자 하기 때문에 세심하다. 동물의 성격과 주인이 될 가능성이 있는 지원자의 특성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에 대한 양육권을 부여한 후 전문가들은 그들에게 조언을 하고 사후 관리를 한다.
협회는 그들이 속한 군대나 독립체에 관계 없이 모든 애견 부대를 대상으로 한다. 치안 부대 (주, 지방 또는 자치), 시민 보호 단체, 소방서, 민간 경비, 애견 서비스 회사 등이 포함된다.
만약 은퇴견을 입양하고 싶다면, 협회에 연락하거나 집 근처에 있는 경찰서에 연락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Facebook of Four-legged Hero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