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떠난 최고령 개
삶의 질이 향상되어 인간과 반려동물 모두가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하더라도, 개가 20년 이상 살았다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여전히 놀라운 일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30세 개가 죽었다는 사실이다. 세상을 떠난 최고령 개, 매기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했다.
오랫동안 살았던 개, 매기를 만나 보자
매기는 호주의 한 작은 도시인 울즈소프(Woolsthrope)에 살았던 오스트레일리언 캘피이며, 낙농업에 헌신하는 농부 가족과 함께 살았다. 나이와 시력, 청력에 문제가 있어 이미 건강상 문제가 있었지만, 그녀는 세상을 떠나기 이틀 전까지 활동적이었다. 그녀는 여전히 걷고 있었고, 농장에서 그녀와 함께 살았던 많은 고양이에게 짖는 것을 잊지 않았다.
그녀의 주인인 브라이언 맥라렌에 따르면 매기가 바구니 안에서 자고 있을 때 사망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슬픔에도 불구하고, 매기가 더는 상처받지 않고 떠났다는 것에 감사히 생각했다. 맥라렌은 또한 이 동물이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개로 여겨지지만, 이를 증명할 문서를 갖고 있지 않다고 했다. 하지만 현재 34살인 그의 아들 리암이 겨우 4살이었을 때 매기는 강아지로서 그들의 삶에 들어갔다는 것은 분명하다.
문서가 부족하여 기네스북에 오르지는 못하지만,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메기는 세상에서 가장 나이 많은 개로 여겨진다.
매기가 공식적으로 세계 ‘최고령 개’ 라고 여겨 질 수 없는 이유
맥라렌이 매기의 나이를 입증해 주는 기록을 잃어버렸다고 하기 때문에, 기네스북에는 그녀와 같은 품종인 블루(Bluey)가 현재까지 세계 최고령 개라는 칭호를 계속 갖고 있다.
블루는 1939년에 사망 한 29살 5개월 된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독이었다. 그들의 말에 따르면, 그는 양 떼를 돌보고 20 년 이상을 보냈다.
기네스는 또한 26년 9개월 동안 살았던 일본 개 푸스케 (Pusuke)의 사례를 등록한다. 그는 2011년 세상을 떠나기 전날까지 식욕이 왕성하고 매일 산책을 했다. 2008년에는, 나이가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 후 성공적으로 회복되었다.
오스트레일리언 캘피의 특징
매기가 어떤 종류의 개인지 좀 더 알기 위해, 우리는 호주의 양치기 개들의 특징을 공유하려고 한다.
- 체중이 15kg에서 22kg 사이이다.
- 신장은 43cm에서 55cm 사이이다.
- 이중 외피는 검은색, 붉은색, 청록색 또는 황갈색이 될 수 있다.
- 성격은 친절하고 훈련시키기 쉽다.
- 에너지가 넘치고 항상 민첩하다.
- 똑똑하고 성실하다.
그들은 양치기로서의 임무 외에도, 보통 수색 및 구조, 안내견 그리고 마약 탐지견으로도 성공적으로 이용된다.
몇 해를 살던 상관없이 개에게 좋은 삶을 주어라
진실은 우리가 우리의 반려동물에 애착을 갖게 되고, 그들을 우리 가족의 일부로 만든다는 것이다. 아무리 우리가 그들이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고 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들과 주고받는 사랑이다. 그들이 우리와 공유하는 연도의 수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삶을 사는 개에 대한 이야기를 아는 것은 위안이 된다. 그리고 자는 동안 평화롭게 지나간다.
그들을 편안하게 보내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좋은 일이다. 우리는 그들에게 최상의 행복한 삶을 주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했다는 것을 알고, 평온한 마음을 가져야만 한다.
매기 사진을 보고 싶다면 이 비디오를 클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