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우유 회사의 반려견 입양 캠페인

2019년 4월 27일
오늘은 맛 좋고 기분도 좋은 뉴스를 전하고자 한다. 바로 유기농 유제품 브랜드와 동물 보호 단체의 소식이다. 이들이 힘을 모아 동물 입양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요거트를 먹으면서 소만 생각했다면, 이제는 다르다. 요거트 한 컵으로 그 회사를 생각하고 새로운 가족을 꿈꾸는 개를 보게 될 것이다. 운 좋은 동물들은 이미 입양 캠페인 덕분에 새로운 집을 찾았다!

요거트 컵을 이용한 반려견 입양 캠페인

어느 우유 회사의 반려견 입양 캠페인

유제품 회사와 Friends of Canceira de Ordes Association라는 단체(스페인 갈리시아에 위치)가 “보이지 않는 것에 직면하기”라는 슬로건을 걸었다.

아름다운 개 8마리와 입양 캠페인을 시작한 것이다. 캠페인의 목적은 그 8마리의 개에게 입양 가족을 찾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이사람들에게 유기견을 인식하는 기회도 제공했다.

캠페인은 스페인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그리고 유기견을 환영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보호시설 연락처도 제공했다.

Affinity 재단의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유기동물의 수는 줄어들고 있다. 2015년, 유기된 104,501마리 개와 33,330마리의 고양이는 구조대원이 발견하여 시설로 옮겨졌다.

입양 캠페인 속 스타 개를 만나보자

요거트를 하나 사면 다음 동물들의 사진을 보게 된다.

  • 피파(Pipa): 국경 없는 SNS의 도움으로 현재 네덜란드 가족이 입양했다.
  • 브루노(Bruno): 아주 사교적인 2살 수컷이다.
  • 모르페우스(Morpheus): 현재 임시보호가족과 살고 있다.
  • 지미(Jimmy): 어린 수컷 비글 믹스견으로 온순하고 조용하다.
  • 리시(Lissy): 4살 암컷으로 장난기가 많으며 사랑스럽고 사교성이 좋다.
  • 오리온(Orion): 2살 수컷으로 중성화했으며 다른 개나 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 트러플(Truffle): 조용하고 애정이 많은 암컷으로 이미 새 가족을 찾았다.
  • 실(Sil): 배수로에서 누워있던 채로 발견되었고 점차 사람에 대한 신뢰를 쌓고 있다.

어떻게 이 독특한 입양 캠페인이 시작되었을까?

제시카 레이(Jessica Rey)가 요거트 컵에 개 이미지를 넣자고 제안했다. 그녀는 유제품 회사에서 일하면서 Friends of Canceira de Ordes Association의 회원으로 왕성하게 활동중이다.

그녀는 실종견을 찾는 미국 캠페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때는 테트라팩(Tetrapak) 용기로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캘리포니아의 청량음료 브랜드가 용기에 개 사진을 붙여 100마리가 넘는 개가 집을 찾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녀는 영감을 받아 입양 캠페인을 시작했다.

유제품 회사와 동물보호단체의 합동 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유기견 입양을 격려하는 멋진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들은 초등학교에서도 꾸준히 노력했다. 아이들에게 동물과 연대하고 동물을 책임지는 방법을 가르쳤다. 

이러한 계획은 “우리의 친구, 개”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다. 2016년에는 7개소 교육 기관을 세우고 Ordes에서는 800명 이상의 학생을 모았다.

어릴 때부터 동물에 대한 이해, 사랑과 관심을 즐길 권리에 대해서 가르쳐야 한다그렇다면 다음 세대 어른이 될 아이들은 더 나은 자세로 동물을 대할 것이다.

반려동물을 원한다면 입양하자

어느 우유 회사의 반려견 입양 캠페인

요거트 컵 입양 캠페인 및 교육 프로그램은 단지 시작일 뿐이다. 앞으로 다양한 새로운 계획으로 반려견을 보호시설에서 입양하기를 장려할 것이다.

혹시 반려동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진지하게 입양을 고려해보자. 물론 반려동물은 엄청난 중요한 책임을 의미한다. 이 책임에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이 포함된다.

  • 적절한 음식 제공하기
  • 주기적으로 건강 체크하기
  • 꼭 예방접종하기
  • 자주 산책 나가기
  • 함께 놀아주기
  • 빗질이나 목욕 등 청결 상태 유지하기

세상에는 새로운 기회를 기다리는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아주 많다. 새로운 집에서 사랑받는 삶을 즐길 기회만 기다린다. 더 이상 이들을 기다리게 하지 말자!

이미지 출처: Casa Grande de Xanceda 페이스북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