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개, 로우디를 만나보자
로우디는 한 가지 작은 사실만 제외하면 지극히 평범한 개이다. 로우디는 백반증 때문에 눈 주변에 두 개의 하얀 반점이 있는 검은색 래브라도이다. 그 당시, 이 개는 독특한 외모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한 개가 되었다. 로우디는 백반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특히 이 질병을 가진 아이들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로우디가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해진 이유
로우디의 털은 2년 전까지는 완전히 검은색이었다. 갑자기 얼굴에 흰 반점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것은 계속해서 커졌다. 몇몇 수의사들이 진단한 후, 로우디가 피부와 털의 탈색소증상을 일으키는 가벼운 질병인 백반증을 앓고 있다고 결론 내렸다.
그래서, 이 작은 동물은 마주치는 모든 사람의 주의를 끌기 시작했다. 심지어 사람들은 “가면”을 쓴 것처럼 보이기 위해 일부러 색칠했는지 물어보기도 한다.
이것은 눈 주변에 있는 두 개의 하얀 반점 때문에 소셜 미디어에서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는 검은색 래브라도 로우디에 관한 이야기다. 실제로 이 개는 자신이 앓고 있는 백반증에 대한 정보 및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백반증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개, 로우디
좋은 소식은 두 눈 주변이 흰색 털로 둘러싸인 독특한 로우디의 모습이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사실 로우디는 백반증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특히 그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이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그 질병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금까지 이 질병에 대한 치료법은 개발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햇빛에 민감한 것을 제외하고는 이 질병은 신체적인 손상을 끼치지 않지만, 많은 사람이 피부에 탈색소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로우디에 대해 더 알아보자
이 어여쁜 검은색 래브라도는 이미 14살이고, 노환으로 인해 여러 질병을 앓고 있다. 로우디는 그의 인간 가족인 엄버후워스(Umberhowers) 가족에 의해 소중히 여겨지고 있다. 그는 미국 오리건주 캔비에서 주인과 함께 살고 있다. 하지만, 로우디의 유명세는 인터넷상에서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로우디는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및 유투브에 계정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해서 팔로워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그는 심지어 자신만을 위한 웹페이지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로우디는 미국 백반증 연구 재단(AVRF)의 비공식 대사가 되었다.
백반증이 생길 확률이 높은 견종
백반증은 신체가 피부에 색소를 생산하는 세포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낼 때 발생한다. 그것은 특정 견종에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품종은 다른 품종보다 더 쉽게 이 질병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도베르만
- 독일 셰퍼드
- 벨기에산 셰퍼드
- 로트바일
- 알래스카 맬러뮤트
- 골든래트리버
- 시베리안 허스키
- 래브라도 래트리버
개에게 발생하는 백반증에 대한 추가 정보
이 질병은 건강에 무해하지만, 흰 반점이 피부와 털에 나타나게 된다.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부위는 다음과 같다.
- 코
- 입술
- 얼굴
- 입 안쪽
- 다리 아랫부분
그것은 완전히 증상이 없는 질병이며 그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사람의 경우 백반증은 자가면역질환으로 여겨진다.
반려동물은 항상 우리를 돕는다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로우디는 얼굴에 흠이 생겨도 아무런 문제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다. 마찬가지로, 로우디는 여전히 이 질병을 겪는 사람들이 그 증상을 받아들이도록 돕고 있다. 어떤 면에서든 개들은 항상 우리에게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경우 사람은 같은 방식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개들을 그들이 받아 마땅한 존경과 사랑으로 돌봐주고 모든 종류의 학대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사진 출처: 인스타그램 계정 white_eyed_row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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