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문제를 알아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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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반려견의 기분이나 행동이 좋지 않을 때 뭔가를 느끼기 시작한다. 하지만 진짜 신호는 무엇일까?

마지막 업데이트: 05 7월, 2018

비록 당신이 반려견에 대해 잘 알고 있고, 반려견의 몸짓 표현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때로는 반려동물의 신체적, 정서적 질환을 발견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반려견의 문제를 알아내는 방법이 궁금할 것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몇 가지 신호를 알아보자.

반려견의 고통

반려견은 우리가 흔히 하는 것처럼 고통을 드러내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다양하다.

반려견에게 신체적 혹은 정서적 건강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신호는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반려견에게 문제가 생기면, 행동의 변화의 주목해야 할 것이다. 아니면 평상시에 하던 행동을 멈출 것이다.

다음과 같은 신호에 주목하자.

과도하게 내는 소리: 한숨 쉬고, 울부짖고, 으르렁거리고, 짖는다. 만약 반려견이 말로 표현을 더 많이 한다면, 주목해야 한다.
신체의 특정 부위를 계속 핥는다: 비록 눈에 띄는 상처는 없지만, 특정한 부위를 계속 핥으면서 내부의 고통을 완화시키고 싶어 할 것이다.
반려견의 수면 시간이 길어진다.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반려견은 휴식을 취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이다. 혹은, 움직이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비록 눈에 확실히 띄는 것 같지만, 지나치게 조심할 수 없다. 반려견이 건강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는 신호들을 기억하자.

일부 질환은 후기 단계에 이르기까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혹은, 그 신호가 명확하지 않다.

유의 사항은 다음과 같다.

반려견이 자주 으르렁거리고, 눈동자가 작아진다면 눈의 고통에 아파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
확대된 동공은 신체의 다른 곳에서의 고통의 신호인 경우가 많다.
혹이 있을 수 있는데, 원인이 다르거나 악성 혹은 양성일 수 있다. 많은 경우 혹을 완전히 알아 볼 수 없다. 그리고 반려동물이 고통스러워 할 이유는 없다. 그래서 혹을 찾기 위해 철저히 검사를 하는 것이 좋은 것이다.
중이염은 발견하기 어렵다. 반려견이 자주 고개를 기울이는이 확인한다.
흰 잇몸은 보통 빈혈을 나타낸다.
신체 특정 부위에서 이상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난다면, 무언가 완전히 작동하지 않는다는 가능성이 매우 높다.

반려견이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의심이 점점 더 확실해진다면, 아파하는 부위를 찾아본다. 통증이 공격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수 있기에, 반려견의 온몸을 조심스럽게 확인해본다.

반려견의 행동과 습관의 변화는 신체적인 것 때문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한다. 특정한 이유로 반려동물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거나, 두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어쨌든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수의사에게 연락해야 한다. 이러한 방법으로 반려동물은 수의사에게서 신속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