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류의 일종인 쥐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일

모든 사람들이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쥐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것은 매우 멋진 친구를 만드는 일일 수 있다.
설치류의 일종인 쥐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일

마지막 업데이트: 06 1월, 2021

반려동물의 다양성이 이제 놀라운 수준으로 광범위해지고 있다.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특이하고 이색적이며 심지어 위험하기까지 한 동물을 반려동물로 선택하고 있다. 설치류의 일종인 쥐를 반려동물로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쥐 반려동물이 생기면 친구들이 방문을 꺼려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절대로 생각하는 것처럼 끔찍한 선택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길 바란다.

쥐와 함께 산다는 것은 가족과 친구들 사이에서 큰 분쟁을 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사실 쥐와 동거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이 사랑스러운 동물에 대해서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일 수 있다.

쥐를 반려동물로 키우면 어떨까?

설치류의 일종인 쥐는 매우 사랑스럽고 사교성이 뛰어난 동물이다. 어릴 때부터 키운다면 여느 반려동물 못지 않은 만족감을 선사해줄 것이다. 또한, 돌보는 일 또한 매우 간단해서 심지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안쓰럽게 느끼게 될 수도 있다.

쥐를 반려동물로 선택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쥐는 개보다는 고양이 같은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높은 곳에 쉽게 올라가고 불가능할 것 같은 장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케이지 밖에 내놓았을 때는 항상 주의하고 절대로 음식을 넣어둔 싱크대 서랍을 열어둔 채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설치류의 일종인 쥐는 심지어 사람의 키도 잘 닿지 않는 가장 높은 장에 올라가 자신만의 작은 연회를 벌일 수도 있다.

쥐의 지능을 알면 놀랄 수도 있다. 학습 능력이 쥐나 고양이는 거의 비슷하고 한번 배운 것은 거의 잊지 않는다. 간식만 충분히 준다면 쉽게 훈련이 가능하고 다양한 묘기를 가르칠 수도 있다.

쥐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일

설치류의 다른 동물, 햄스터나 토끼와 달리 쥐는 보호자나 다른 동물들과 함께 놀고 교감을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똑똑하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매우 재미있는 반려동물이 되어줄 수 있다.

그뿐 아니라 공격성이 거의 없고 잘 물지도 않는다. 하지만 쥐가 아주 어릴 때는 새끼 강아지나 고양이가 그러하듯 좀 더 조심을 해야 한다. 아직 새끼일 때는 자신의 힘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하고 그로 인해 보호자를 실수로 너무 세게 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다른 동물들과 달리 다른 쥐들, 심지어 성별에 관계없이 잘 어울려서 함께 생활할 수 있다. 하지만 몇 백 마리의 쥐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사전에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쥐의 신체적 특징

쥐의 신체 중 가장 눈에 띄고 대부분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부분은 바로 그들의 긴 꼬리이다. 꼬리는 쥐의 신체에 매우 중요한 부위이다. 균형감과 체온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쥐를 반려동물로 키우는 일

쥐의 품종은 매우 다양하고 털 형태, 색깔, 특징도 다 다르다. 가장 유명한 쥐 중 하나는 바로 털이 없는 품종이다. 이들은 다정한 성격에 호기심이 많다. 털이 없는 만큼 온도 조절에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설치류의 일종인 쥐의 행동 특성

쥐의 평균 수명은 3~5년 사이이다. 몸 길이는 약 21.5~27.9 cm 정도(꼬리 길이를 제하면 17.7~21.5 cm)인데, 몸집이 작아서 작은 집에서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완벽한 반려동물이다. 하지만 집 안에 풀어두고 키울 생각이라면 수컷은 영역 표시를 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다. 영역 표시 행동을 멈추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다. 하지만 소변의 양이 매우 적어서 대부분 큰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쥐는 너무 똑똑한 동물이고 심지어 보호자의 기분을 파악하는 것도 가능하다. 개와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슬프거나 언짢은 상태일 때 쥐는 평소와 다른 행동으로 보호자를 위로하려 할 수 있다.

모든 설치류가 그러하듯 쥐 또한 야행성 동물이다. 따라서 밤이 되기 전까지는 그들의 모습이나 소리를 전혀 보거나 듣지 못할 수 있다. 방 안에 케이지를 두고 함께 생활한다면 보호자가 밤에 수면을 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쥐가 낮에 보호자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쥐는 금새 사랑에 빠지게 될 수 밖에 없는 매우 사랑스러운 동물이다. 매우 청결하고 애정이 넘치는 작은 생명체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유해 동물 취급하고 있다. 그로 인해 쥐를 키우고 있다고 말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매우 놀라는 반응을 보일 수도 있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Muy Mascotas. Gregoria Caro. 2017

  • muymascotas.es/actualidad/mundo-animal/fotos/la-rata-domestica-el-roedor-mas-inteligente-y-sociable/
  • Tienda animal. ¿Ratas de mascota?

  • tiendanimal.es/articulos/ratas-de-mascota/
  • Hogarmanía. Las ratas como mascota: un animal sociable y cariñoso.

  • hogarmania.com/mascotas/ratas-como-mascota.html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