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를 달래주기 위한 6가지 팁

지루함과 같은 원인 외에도, 일상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나면 개들은 기운을 차리지 못할 수 있다.
개를 달래주기 위한 6가지 팁

마지막 업데이트: 14 11월, 2018

개가 기분이 나쁘거나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이를테면 지루함, 이사, 가족 중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 등이 있다. 다행히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개를 달래주기 위한 다음 6가지 팁을 참고하자.

개를 달래주기 위한 6가지 팁

1. 개를 달래주려면 일상에서 시작하자

개가 잘 이해되지 않는 새로운 상황에 맞닥뜨린다면 슬퍼할 수 있다. 이사를 했다거나, 친구 개가 죽었다거나, 막 입양된 참이라 새로운 상황에 압도된 것일 수 있다.

개는 일상을 사랑한다. 개가 언제 밥을 먹을지, 산책 나갈지, 잠자리에 들지 알면 변화를 마주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러므로 분명한 일상을 구축하고 오랫동안 따르도록 한다. 며칠이 지나면 개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기 시작할 것이다.

2. 혼을 내거나 벌을 주지 말자

벌은 받는 처지나 주는 처지나 기분 좋은 것이 아니다. 억눌리거나 늘 혼나는 개는 행복할 수 없다. 반대로, 개가 착한 일을 했을 때 칭찬을 해주기 시작한다면 더 빨리 배울 것이다. 다음은 개를 달래주기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 개가 어떤 행동을 보일지 예측하고 미리 예방한다. 반려견이 집에 혼자 있을 때 쓰레기통을 뒤지는가? 그렇다면 뚜껑을 덮거나 부엌문을 닫는 등의 방법이 있다. 이렇게 문제를 예방할 수 있다.
  • 필요 이상으로 많은 명령을 내리지 않는다. 불필요한 명령을 하지 말자. 명령이 적을수록 복종해야 할 일도 적어질 것이다. 개의 스트레스도 점점 줄어들고 행동이 나아질 것이다.
반려견 행동 교정
  • 나쁜 행동은 무시하고 잘한 행동을 칭찬한다. 교육 방침을 바꾸는 것이다. 산책 시 줄을 잡아당기지 않고, 소파에서 스스로 내려가고, 손님이 왔을 때 짖지 않는 등의 행동을 할 때마다 칭찬해 준다. 보상이 벌보다 훨씬 더 효과가 좋으며 반려견도 행복해질 것이다.

3. 새로운 장소에 데려간다

개에게 일상이 매우 중요한 것이기는 해도, 가끔씩 기분 좋게 놀라게 해 주는 것은 개의 기분이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된다. 새로운 공원에 가거나 오후를 투자해 산으로 산책하러 나가보자.

스트레스가 적고 개에게 즐거워야 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개를 데리고 사람이 많은 시장에 간다거나 소음이 많은 곳에 가는 것은 좋지 않다. 새로운 것을 보고 냄새 맡을 수 있는 조용한 장소로 가서 개가 탐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렇게 차분히 쉬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4. 개 친구들과 놀기

반려견에게 개 친구들이 있다면 같이 놀게 하라. 개들끼리는 우리 상상 이상으로 더 잘 이해하며, 이전부터 알던 개들이라면 반려견에게 무엇이 필요하고 반려견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것이다.

반려견을 어떻게 달래줄지 결정하는 것은 다른 개들의 몫이다. 같이 뛰고 싶어 할 수도 있고, 다른 장난감을 가져올 수도 있고, 어쩌면 단지 옆에 있어 주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어떻게 또 얼마나 놀지는 개들끼리 결정할 일이다.

5. 새로운 것을 가르친다

개는 자기가 착하게 행동했다는 것을 알면 몹시 만족스러워한다. 우리를 기분 좋게 해주고 싶어 하는 것이 개의 본능이다. 개가 확실히 우리 기분을 좋게 하는 방법으로는 새로운 명령이나 놀이를 배우는 것이 있다. 개가 잘 따라올 때마다 칭찬이나 보상을 해준다면 개의 기분이 좀 더 나아질 것이다.

반려견 기분

반려견이 새로운 명령을 배우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면, 가장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자. 앉기, 눕기, 일어서기 등으로 시작할 수 있다. 이미 이런 동작을 할 줄 안다면, 조금 더 어려운 동작으로 넘어가자. 발 만지기, 돌기, 물건 가져오기 등이 있다.

6. 상을 더 준다

하루 중 개가 착한 일을 많이 해도 당연히 넘어가는 일이 많다. 그런 일에 상을 줌으로써 기분 좋게 놀래주자. 개가 잘 행동했다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간식을 주거나 쓰다듬어주는 것은 반려견을 달래주는 무척 간단한 방법이다.

간식을 줄 때는 건강한 음식을 주도록 하자. 시중에 나온 비스킷은 많이 먹일 시 건강에 별로 좋지 않다. 종류를 다양하게 주는 것도 중요하다. 소시지, 햄, 씨 없는 과일 등 냉장고에서 꺼내 줄 수 있는 게 많다.

기운을 못 차리는 반려견을 달래주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팁에도 소용없다면, 반려견이 왜 슬픈지 모르겠다면, 동물병원에 내원하는 게 가장 좋다. 몸에 문제가 있다거나 아픈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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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rcía-Morato Fernández-Baíllo, C. (2019) Respuestas comportamentales y fisiológicas de estrés en el perro y el gato. (Trabajo doctoral, Universidad Autónoma de Barcel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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