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를 위해 목숨을 건 미국 남부 주민들
홍수는 미국 서부에 있는 다른 많은 주들을 초토화시켰다. 다른 소유물을 지키는 것 이상으로 많은 이웃들과 거주민들은 동물을 보호하는 운동에 합류하고 있다.
위험에 처한 동물 보호소
이러한 홍수가 지나간 후에 던함 스프링스 동물 보호소의 시설은 쓸려 내려갔다. 눈에 보이는 것은 지붕 뿐이었다. 미주 남부를 쓸어버린 자연재해는 모든 것을 앗아갔던 것이다.
이 사건의 결과로 그 지역 구조가들과 거주민들은 그 당시 보호소에 있던 동물들을 구조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들은 문짝을 강제로 열어두어 개들이 수영해서 나올 수 있도록 했고 다른 동물들은 지붕을 타고 올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 나온 이야기에서 한 지역민은 홍수가 난 후에 보트가 위험에 처한 동물들을 구조해냈다고 한다. 그들이 안전하게 놓여졌을 때 거주민들은 그들을 먹이고 추위로부터 보호하는데 책임을 다했다. 그러는 동안 보호소 직원들은 동물들에게 더 좋은 집을 주기 위해 일하고 있다.
이웃 자원봉사자들이 말하기를 그 일은 단지 보호소에 있던 동물들을 구조하는데 도움을 주려는 것 뿐만 아니라 홍수의 결과로 가족을 잃거나 집이 없어진 사람들을 도우려는 노력이었다고 한다.
유기견
비록 버려진 개와 동물들의 수가 엄청나지만 이 문제에 투쟁하여 돕기위해 조직된 사람들과 단체의 수는 늘어나고 있다.
유기견을 구조하고 불쌍한 동물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 우리가 매일 보는 것은 사람들이 두려워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려는 개들이다.
유기동물은 매년 수백만 마리의 개를 죽게 만드는 전세계적인 문제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축산가나 애견샵에서 강아지를 사기 때문이다. 대신 그들이 동물을 입양한다면 무고한 한 마리 동물의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것이다.
강아지 구입
애견샵에서 강아지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잔인하고 잔혹하게 축산하는 축산 농장에 자금을 대는 것이다.
이 개들은 종종 잔인하게 학대당하고 비인간적으로 죽임당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