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에게 먹이를 줄 때 하는 4가지 실수

잘 알지 못해서 반려견에게 먹을 것을 줄 때 실수를 할 수도 있다. 걱정하지는 마라. 심각하게 생각할 일은 아니다. 모든 것은 조정될 수 있다며, 우리의 의 털 달린 친구를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개선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개에게 먹이를 줄 때 저지르는 가장 흔한 실수에 대해 알게 될 것이다.

개에게 먹이를 줄 때 흔히 하는 실수

반려견의 보건 문제나 나쁜 습관 혹은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에게 먹이를 주는 방법을 바꿔야 할 지도 모른다. 주인으로서 우리가 하는 전형적인 실수는 다음과 같다.

1. 음식을 개봉된 상태로 두는 것

“단지 개 음식이니까”라는 변명으로 우리는 개의 사료 저장에 주의를 많이 기울이지 않는다.

하지만 어떤 음식이나 마찬가지로 음식이 공기나 습도에 노출되면 박테리아가 증식하기 시작한다. 이것은 반려견을 아프게 만들기 쉽다.

개 사료 패키지를 잘 밀봉하고, 만약 개에게 캔으로 된 음식을 준다면 일단 개봉하면 냉장고에 보관하라. 용기는 반드시 청결하고 잘 밀봉되어 있어야 한다.

2. 남은 음식을 반려견의 사료 접시에 놓아두는 것

가끔씩 개들은 그들 접시에 놓인 음식을 전부 다 먹지 않는다. 그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배가 불러서 그럴 수도 있다.

만약 그런 일이 생긴다면 남은 음식을 놓아두지 말아라. 특히 밤중에 놓아두면 쥐나 벌레가 꼬일 지도 모른다. 게다가 음식이 부패하기 시작할 것이다. 또한 반려견이 그것을 다음 날에 먹게 되면 오염된 음식을 섭취하게 될 것이다.

지켜야 할 것은 간단하다. 만약 3시간이 지나도 반려견이 다 먹지 않는다면 더이상 먹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두 가지 선택을 할 수 있다. 버리거나 다음 식사 시간까지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다.

3. 식사 후에 용기를 세척하지 않는 것

다시 말해서 우리는 그것이 단순히 개가 먹는 접시이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에 먹은 음식물로 인해 더러워진 접시라면 좋을리가 없다.

반려견이 깨끗하게 핥아 먹은 것 같이 보이더라도 나중에 음식을 썩게할 수 있는 잔여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

이 잔여물은 반려견을 아프게 만들 수 있는 박테리아를 축적시키기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이 밥을 다 먹으면 전용 용기를 사람들이 먹는 접시와 같이 세척 비누와 따뜻한 물로 깨끗이 씻어라.

4. 유통 기한을 확인하지 않는 것

모든 음식은 일정 기간이 되면 썩는다. 개의 사료도 마찬가지다. 만약 반려견에게 캔으로 되어있는 음식을 준다면 유통기한을 주의깊게 확인해라.

개가 뭔가 잘못된 것을 먹는다면 위장염・구토・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마른 음식도 유통기한이 있다.

또 다른 실수들

위의 4가지 실수 외에도 반려견에게 먹이를 줄 때 고려해야 할 만한 다른 문제들이 있다.

• 음식을 과도하게 주지 않는다.
  반려견의 나이, 몸무게 혹은 다른 건강 상태에 따른 적절한 양에 대해 주치의에게 물어봐라.
• 개를 1마리만 키운다면 많은 양의 음식을 사지 말아라. 그것은 종종 습도나 햇빛, 먼지 등에 노출되어 오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 약간의 돈을 절약한다고 저렴한 브랜드의 사료를 구매하는 것은 피하도록 해라. 저렴한 사료들은 여러 차례 소화 장애를 일으키기에 수의사와 의약품 가격이 절약한 만큼 더 부과될 것이다.
• 매일 먹이를 줘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라. 반려견은 배고프면 공격적으로 변할 것이고 쓰레기 봉지를 뚫고 닥치는 데로 먹을 지도 모른다.
• 당신이 먹던 음식 중 남은 것을 개에게 줘선 안된다. 뼈나 동물 지방 같은 것은 그들의 건강에 매우 좋지 않기 때문이다.
• 단지 그냥이라는 이유로 간식을 주지 말아라. 반려견이 말을 잘 들었을 때 보상으로만 받도록 하는 것이 좋다.
• 너무 많이 사람들이 먹는 음식을 주는 것은 조심해라. 그것은 탄수화물 함량이 높기에 살이 찌기 쉽기 때문이다.
• 수의사가 금지한 것은 어떤 것도 줘서는 안된다. 그것은 동물의 건강에 아주 나쁜 것이다.
• 작은 강아지에게 어른용 사료를 사주거나 혹은 어른 개에게 작은 강아지용 사료를 사는 일을 조심해라. 각 사료는 특정 나이에 필수적인 비타민과 단백질의 양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