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전용 기저귀는 언제, 어떻게, 왜 착용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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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전용 기저귀는 어린 강아지, 발정기에 있는 암컷, 하반신이 마비된 개, 요실금이 있는 노견들에게 무척 유용할 수 있다.
이유가 어떻든, 반려견이 사는 동안 기저귀가 필요하게 되는 날이 올 수 있다. 그런 순간이 온다면 침착하자. 때로는 기저귀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유일한 해결책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견이 편안하도록 주인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개 전용 기저귀는 언제, 어떻게, 왜 착용하는지 알아보자.
개 전용 기저귀는 언제 필요할까?
살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기저귀가 필요하게 되는 순간이 올 수 있다. 가장 흔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요실금은 다양한 이유로, 이를테면 요로감염, 당뇨 및 방광질환 등으로 반려견의 몸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인들은 집에서만이라도 반려견에게 기저귀를 채우는 결정을 내리게 된다. 수술이나 약으로 치료하는 사례도 있지만, 늘 가능한 것은 아닌데 특히 요실금이 노령에 의한 것일 때는 더 그렇다.
- 발정기에 있는 암컷은 생리를 하게 되므로 바닥이나 가구에 얼룩을 남길 수 있다. 따라서 생리 시에는 기저귀가 무척 유용할 수 있다.
- 강아지가 집 밖에서 배변하는 훈련을 익히는 데 오래 걸린다면, 그동안 가구를 보호하는 방법으로 기저귀를 사용할 수 있다. 기저귀 사용은 임시방편이므로, 배변 훈련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 하반신이 마비된 개라면 괄약근을 조절하지 못하므로 평생 기저귀가 필요하다.
개 전용 기저귀는 어떻게 사용할까?
아기 기저귀와 마찬가지로, 개 전용 기저귀 또한 일회용 기저귀가 있고 천 기저귀가 있다. 환경을 생각한다면 천 기저귀가 좋지만, 늘 빨아 써야 하므로 수도세를 무시할 수는 없는 일이다.
기저귀를 사용해야 한다면, 다음과 같은 팁을 알아두면 좋다.
-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어야 한다. 반려견의 피부가 더러운 기저귀와 오래 접촉하면 두드러기가 생기거나 감염될 수도 있다.
- 기저귀마다 흡수력이 다르다. 크기와 종류를 잘 선택하여 반려견이 착용 시 불편하거나 새지 않도록 한다.
- 일회용 물티슈로 엉덩이를 닦아준다.
- 기저귀를 갈 때는 반려견의 똥이나 오줌에 손이 닿지 않도록 장갑을 끼는 것이 좋다.
- 개 전용 기저귀에는 꼬리를 넣는 구멍이 있는데, 반려견에게 꼬리가 없거나 너무 짧다면 구멍을 덮어 배설물이 새지 않도록 한다.
- 반려견에게 기저귀를 채우기 전에,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동물병원에 내원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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