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똑똑한 프렌치 불독은 어떤 개일까?
프렌치 불독은 영국 출신의 소형견이다. 작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기르기에 적합한 기질과 특성을 지녔다. 이 품종의 기원은 매우 이상하다. 이상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프렌치 불독은 영국 출신이다. 잉글리쉬 불독과 관련이 있고 마스티프 유형 품종에서 유래했다.
19 세기 사람들은 오늘날과 같은 동물 학대에 대한 인식이 많지 않았다. 대부분의 품종이 투견으로 번식되었다. 잉글리시 불독을 좋아하지만, 개 싸움에 관심이없는 사람들은 더 작은 불독을 만들려고 하였지만, 성공적이지 못했다.
산업 혁명 기간 동안, 많은 영국인들이 유럽으로 이주하여 작은 불독을 가져 갔고, 이 품종은 프랑스에서 매우 유명해졌다.
프렌치 불독은 프랑스에서 늘어나는 동안 영국에서는 점점 사라졌다. 그 시점에, 전 세계로 수출되었다.
신체적 특성
프렌치 불독은 작은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이 기르기에 알맞은 반려동물이다. 작고, 차분하고, 시끄럽지 않고, 훈련하기 쉽고, 상대적으로 운동이 거의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프렌치 불독의 주요 특징은 비교적 큰 머리, 박쥐같이 독특한 귀, 짧은 주둥이이다. 그리고 단두 품종이다.
표준에 따르면, 수컷 프렌치 불독은 27-35 cm의 키까지 자랄 수 있고, 암컷은 24-32 cm의 까지 자란다. 분명한건 몸집이 클수록 몸무게가 더 나간다. 그러나 수컷의 무게는 약 12 킬로그램이고 암컷의 몸무게는 약 11 킬로그램이다.
털은 짧고, 매끈하며 보통 얼룩 무늬이거나, 사슴 같은 색을 띈다. 몸, 머리 및 발에 흰색 패치가 거의 없다.
성격
영국에서는 프렌치 불독을 활기 차고, 애정이 깊고, 똑똑하다고 표현한다. 미국에서는 올바르게 행동하고, 적응을 잘하며, 자연스럽게 애정을 갖고, 정서적으로 균형이 잡혀 있다고 말한다.
프렌치 불독을 돌보는 일
불독을 기르는 큰 장점 중의 하나는 털을 다듬어 주기 쉽다는 점이다. 털을 일주일에 한 번씩 다듬어주는 것만으로도 짧은 털을 깨끗하고 반짝거리게 유지할 수 있다. 발톱의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자르는 것이 좋다. 방법을 모르면 수의사에게 조언을 구하거나, 전문 개 조련사에게 문의해야 한다.
건강
프렌치 불독은 짧은 주둥이와 호흡기 시스템과 관련된 건강 문제가 있다. 프렌치 불독은 코를 많이 골며 쉽게 피곤해진다. 따라서 심혈관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뛰지는 말고, 오랫동안 걷게하고, 운동을 많이 시키는 것이 좋다.
이 품종의 다른 문제는 척추디스크의 조기 퇴행이다. 증상으로는 목이 뻣뻣 해지고, 절뚝거리며, 괄약근 조절 기능이 상실된다. 대부분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조기 진단으로 상태 악화를 막거나,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 머리 크기가 비교적 크기 때문에 출생이 복잡해 번식이 힘들다.
프렌치 불독이 가진 모든 건강상의 문제 때문에 정기적으로 수의사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