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데이트: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개 장난감
훌륭한 개 장난감을 찾는 일은 약간 성가실 수 있다. 반려동물들은 어떤 장난감은 좋아하지 않고, 또 어떤 장난감에는 빨리 싫증을 낸다. 그리고 장난감 중 일부를 씹는 것을 좋아한다. 개 장난감을 살 때에는 교육적이고 재미있는 것을 골라야 하지만 장난감은 찾기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플레이데이트가 발명되었다.
반려동물의 삶을 더 즐겁게 만들기 위해 많은 장난감과 발명품들이 개발된다.
플레이데이트 – 단순한 장난감, 그 이상
플레이데이트는 개 장난감, 그 이상이다. 반려동물의 외로움을 줄여 주고 당신과 반려견의 관계를 강화해 줄 수 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을까? 웹캠과 모바일 앱을 통해 앱 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 앱은 두 가지 운영체제 모두에서 작동된다.
웹캠을 사용하면 언제든지 고화질로 반려견을 감시할 수 있다. 또 공을 원격으로 움직여 마치 그와 함께 공을 가지고 노는 것처럼 보이게 할 수도 있다.
마치 비디오 게임의 캐릭터가 되는 것과 같다. 스마트 폰 키보드를 컨트롤러로 사용하는 것만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플레이데이트는 반려동물의 소리를 듣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당신의 말도 들을 수 있는 마이크를 가지고 있다. 당신은 반려동물에게 말을 걸거나, “공을 떨어트려라” 같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마이크 외에도, 반려견이 공을 따라가도록 하려면 내비게이션 컨트롤을 사용하여 소음을 낼 수 있다. 게다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할 수 있는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녹화할 수 있다.
플레이데이트 내구성이 좋아서 ‘물고, 떨어지고, 긁히고 등 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저항력이 있다. 다른 공처럼 구를 수 있으면서도 구르는 중에 카메라로 녹화도 할 수 있다.
플레이데이트는 분리불안을 완화시킨다
앞서 언급했듯이 플레이데이트는 단순한 장난감 이상의 많은 현대적인 기능이 있다. 주인은 집에서 장시간 떨어져 일할 수밖에 없으므로, 반려견이 혼자 있는 일은 피할 수 없고, 반려동물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슬프고 버림받은 기분을 느끼기 때문이다.
반려동물과 상호 작용하고 외로움과 분리불안을 없애기 위해 이 개 장난감을 사용하라. 반려동물은 항상 주인을 가깝게 느낄 것이고, 주인으 멀리서 그를 감시할 수 있으므로 집을 떠나 있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플레이데이트에는 끝없는 장점들이 있고, 그것은 분명 단순한 장난감 이상의 것이다. 내년 12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129유로 (114달러)에 판매될 것이다. 이 발명은 자금 지원이 필요한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이 마케팅에 필요한 금액의 19% 이상을 모금했기 때문에 성공했다. 모든 사람이 플레이데이트를 사용하기를 진심으로 고대하고 있다.
이미지 출처: lawebdelgadge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