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반려견에게 수면이 중요한 이유

2018년 6월 23일
노견들은 하루에 15시간에서 18시간까지 잔다. 수변을 방해하지 않도록 조용한 환경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적절한 식단과 적당한 신체 활동이 휴식을 도울 것이다

늙은 반려견에게 수면은 왜 중요할까? 반려견이 노년에 접어들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특수한 보살핌이 필요하다. 반려견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켜야 할 필수 사항 중에서도 수면에 특히 큰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반려견이 균형 잡힌 신진대사를 유지하고 장수하려면, 잘 자는 것이 중요하다. 이어서 노년기에 접어든 반려견을 보살피고, 질 좋은 수면을 도울 방법 몇 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

늙은 반려견에게 수면이 중요한 이유

늙은 개는 강아지와 마찬가지로 많이 자야 한다. 게다가 건강과 관련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면역 체계가 아주 예민하다. 많은 전문가가 노년기는 유년기로의 회귀라고들 하는데, 강아지와 늙은 개 사이에 비슷한 점이 많기 때문이다.

늙은 반려견에게 수면은 건강한 노후를 결정하는 지표이다. 보통 하루 15시간에서 18시간까지 잘 수 있는데, 간헐적으로 잠을 자며 꼭 연속적으로 오랜 시간을 자는 것은 아니다.

또 개들은 하나하나가 다 다르며 특별한 존재라는 점을 숙지하자. 반려견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특이한 점을 존중하도록 해야 한다.

반려견이 평화롭고 조용히 쉴 수 있는 안전하고 밝은 분위기의 장소를 준비해야 한다. 깨끗하고 편안한 침대, 추울 때는 반려견 전용 담요, 반려견이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과 사랑을 주어야 한다.

 늙은 반려견에게 수면은 왜 중요할까? 

일부 질병으로 인해 반려견의 행동이 변할 수 있고 일상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이 역시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다른 한편으로는 우울증과 무기력과 같은 증상이 수면 시간을 늘릴 수도 있다. 불면증을 앓거나 불안감을 보일 때에는 즉시 동물병원에 데려가야 한다.

늙은 반려견을 보살필 때 꼭 지켜야 할 것

노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피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는 반려견에게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제공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일상에서 건강한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다음은 노견을 보살필 때 꼭 지켜야 할 사항들이다.

식단

반려견의 나이가 일곱 살이 넘으면 노년기에 접어들게 된다. 이 시기에 개들의 신진대사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며 근육량의 소실이 일어난다. 이는 단지 활동량이 적어지는 것뿐만 아니라 체력과 힘까지 약해지는 것을 의미한다.

늙은 개의 식단은 필요한 영양소와 신체의 자연스러운 변화에 따라 짜야 한다. 건강한 몸무게를 유지하되 비만은 막으려면, 특히 탄수화물에서 오는 열량이 낮은 식단을 짜도록 한다. 단백질의 함량이 높아야 하며 흡수가 쉬워 소화를 도와야 한다.

반려견의 식단에 변화를 주기 전에 수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중요함을 기억하자. 또한, 수의사의 도움으로 가장 알맞은 사료를 선택하거나 집에서 만드는 자연식을 시도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늙은 반려견에게 수면은 왜 중요할까? 

신체 활동

늙은 개라면 격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노화로 인해 관절이 닳은 데다 근육량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에만 틀어박혀 있는 것 역시 바람직한 선택지라 할 수 없다.

반려견이 건강과 긍정적이고 사회적 삶을 유지하려면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다. 운동을 통해서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도 있을 것이다.

매일 하는 산책이 아주 중요하지만, 산책 시간과 강도는 줄여야 한다. 가장 이상적인 산책법은 두세 번으로 나누어 짧은 산책을 하는 것으로, 일 회당 15분에서 20분 정도 실시하는 것이다. 또한, 반려견의 뇌가 깨어있고 활동을 지속하도록 지능개발 놀이와 장난감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 보조 식품

높은 수준의 식단 이외에도 비타민, 미네랄 등 건강 보조 식품을 이용하는 것에 관해 수의사와 상담할 수도 있다. 이러한 영양소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면역 체계를 강화한다.

게다가, 건강 보조 식품은 고관절이나 뒤꿈치 이형성증 등과 같은 퇴행성 질환의 증상을 늦추거나 예방하는 데 아주 효과적일 수 있다. 또한, 뼈 조직 손실을 막고 관절의 형태를 유지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수면 시간 존중하기

앞에서 보았다시피, 늙은 개의 수면 시간은 존중되어야 하며 쉬는 시간을 방해받아서는 안 된다. 밝고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반려견은 덜 움직이고 어릴 때와 같은 활동량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이 시기에는 인내력과 무엇보다 사랑을 많이 주는 일이 필요하다.